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진

최근에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 참가자에게 지급된 트레이닝복 사진을 공개했었죠? 시즌1이 마무리되면서 시즌2의 암시를 알렸는데요 여기서 이병헌이 시즌2에 참가자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어떤 출연진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누가 봐도 시즌1로 끝나질 않을 스토리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데 시즌2가 본 게임일 것 같다는 기대감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식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한 인터뷰에서 혼자서라도 시즌2를 만들고 싶다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 정도면 시즌2는 100% 제작이 될 가능성이 높고 트위터를 통해 아마존 창립자 베이조스도 오징어 게임의 성곡적인 모습을 보고 인상적이라며 시즌2를 빨리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런반응은 베이조스뿐만 아닙니다. 넷플릭스의 최고경영자 테드 서랜 도스는 27일 LA에서 연린 코드 콘퍼런스에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오징어 게임이 순위 1등을 차지하고 있고 이것은 비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결과를 낸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40여 개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킹덤이 전세계2위 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걸로 보면 정말 이례적인 수치이죠 

 

 

이런 인기를 얻다보니 자연스러운 부작용도 있는데요 중화권을 비롯한 일부 국가의 불법 다운로드 검색량을 보면 오징어 게임이 10위안에 들어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더 재밌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휴대폰 번호나 통장번호가 노출되면 보통은 사용이 불가한 계좌이거나 없는 번호인데요 이번에는 실제로 이용 가능한 번호가 노출되어 입금도 되고 전화도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실제 주인은 문자와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 상황이라 제작사 측에서 100-500만 원 수준의 합의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허경영 님은 노출된 번호를 1억에 사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었죠.

 

 

오징어게임 드라마 소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달고나 세트인데 알고 계셨나요? 해외 일부 네티즌들이 게임에서 실패하는 모습들을 보고 실제로 도전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영상은 단기간 내 조회수 32만 회를 넘게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에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관련 소품 중 참가자들이 먹는 도시락 세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죠 이정재와 강새벽이 착용한 456,67번 티셔츠는 약 한화 4만 6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달고나 세트는 3만 원에서 4만으로 국내에서 파는 것보다 10배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징어게임 명대사를 알려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자네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뭔 줄 아나?"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