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치료법
- 카테고리 없음
- 2021. 9. 16. 13:46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며 현대인에게 흔하게 찾아오는 정신질환으로 초기 증상은 뚜렷한 이유 없이 일반적이고 평범한 상황에서도 극심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동반하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 실신과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안장애를 뜻합니다
1.행동변화
대체로 첫 공황장애 증상이 찾아오면 심박이 매우 빠르게 뛰고 호흡이 곤란해지는데 이것은 공황발작 중에 한현상으로 대부분 같이 찾아오며 매우 심각한 것처럼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찾아오지만 이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호흡조절을 하며 천천히 숨을 쉬게 되면 대부분 잦아듭니다 걱정하실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공황장애에 가장 무서운 부분이 운전 중이나 본인과 타인에게 위협이 될만한 행동이나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찾아오는 경우인데 한번 겪고 나면 언제 올지 모르므로 매우 불안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맥과 혼동할 만한 여지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한번 겪고 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해당 증상을 다시 검토받으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증상이 찾아올 때 행동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부정맥을 제외한 실제 공황장애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몰려와 병원에 내원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증상이 사라지며 실제로 계속 앓고 계시는 분들은 실제로 몸이 안 좋아지더라도 병원 방문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질환 중 하나죠
2. 원인 및 진단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 대부분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이유로 많이 발병되며 신체적 건강상태에 영향이 제일 크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 같은 고 카페인 과다 복용도 최근에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알코올 의존증이나 강박증, 우울증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1. 가슴이 두근거리나 박동수의 증가
2. 숨 가빠지거나 못 쉴 것 같은 느낌
3. 죽을 것 같은 갑자스런 공포감
4. 열이나 오한 등 알 수 없는 신체 온도 변화
5. 땀이 많이 남
6. 자기가 몸에서 벗어난듯한 비현실감
7.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미쳐버릴 것 같은 제어 감 상실
위기준은 공황장애 진단으로 해당 증상증 하나라도 한 달 이상 지속되면 공황장애로 진단됩니다
광고
3. 치료법
만약 검사를 통해 약물을 처방받아 치료를 받게 되면 대부분 호전이 되나 문제는 공황장애가 찾아왔을 때 증상을 완화하는 보조제에 불과하고 만약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약물을 중단했을 경우 재발하는 경우다 항불안제의 경우 복용 시 몸이 나른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방법은 심한 경우 약물에 도움받다가 증상이 호전될수록 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중요한데 이러한 방법은 공황장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힌다 갑자기 줄이면 호전이 안되고 약에만 의존하면 오히려 약 없이 외출하거나 끊었을 때 찾아올 거란 불안감이 금단현상이 더 증상을 악화시키때문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병원 검사 시에도 몸에 이렇다 할 징후나 문제가 없다면 무엇보다 본의 심리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같은 고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흔하게 음용하는 녹차에도 높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공황장애 치료법은 특별한 방법이 없다 긍정적이 마음과 건강한 정신으로 스스로를 통제해야 하며 약은 최후에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오늘 초기 증상을 통해 본인에 상황과 비교를 해보고 지나친 약물의존이나 두려움을 갖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