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신형 하이브리드DN8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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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소나타의 역대급 페이스리프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부와 내부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판매량 부진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죠 이미 현대차 내부에서도 기존 소나타의 흥행실패의 이유를 여러 가지 중 디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의 인정하는 분위긴가봐요.

 

 

1. 경쟁차와의 판매량 차이 

 

무엇보다 소나타는 현대차 내부에서도 위에는 그랜저 젊은 층까지 어필하고 있고 밑에는 아반떼는 국민 준중형 차로 일반화되어있죠 뭔가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데 판매량 5위권을 지키고 있는 경쟁차인 K5 같은 경우에는 얘기가 다릅니다 뭔가 잘못된 거죠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다 보니 판매량이 떨어지고 모든 현대차 라인업을 통틀어보면 대기가 3달 정도 걸리는 상황인데 오히려 소나타는 재고가 쌓이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그러다 보니 완전히 바뀌어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현재 아반떼의 흥행 순위는 10위권 밖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완성도가 떨어지진 않는데 뭔가 애매한 거예요 이렇다 보니 방법은 하나입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풀체인지를 통해 예전에 상품성을 회복하는 일밖에 없는 겁니다 

 

2. 페이스리프트

내년 중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소나타는 이미 내부 테스트 가지 마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 분리되어있던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바뀌어 나온다는 얘기 정설이 되어있고 아무래도 차량의 얼굴이다 보니 가장 큰 변화가 헤드램프에서 올 것 같습니다 그랜저의 타공 형태의 레이저 램프가 탑재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아니면 SUV 차량처럼 아예 분리된 형태가 탑재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호감을 사지 못했던 내부도 바뀌게 되는데요 기존에 독립 형태의 내비게이션이 일체형으로 바뀝니다 따로 놀던 센터패시아가 운전석 쪽으로 잘 정돈돼 디자인의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시다시피 그랜저 페이스 리프트 때 말한 페리지 문짝 제외하고 다 바뀐 걸 아실 겁니다 그 덕에 그랜저는 아직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죠.

 

하지만 그랜저는 아직 2세대 구형 플랫폼을 계속 쓰고 있는데 반해 아반떼는 3세대를 차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도 면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차세대 커넥티드 

 

엔비디아와 협업해 제작한 커넥티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인데 이게 물건입니다 물론 내년부터 전차종에 적용되지만 실시간으로 기상 및 날씨 운전정보 교통정보를 반영해 보여주고 운전자의 행동을 파악하는 딥러닝 기술이 탑재돼 운전자의 상태와 의도를 파악해 주행 시 안전성을 높입니다.

 

 

교통표지만을 인식하거나 

예를 들면 자주 검색하는 검색 지를 제안하고 운전자의 컨디션 변화를 파악하고 감지해 주행 중 위험요소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거죠 

 

이런 식으로 운전자를 감지하고 분석합니다.

 

 

 

출시일은 내년 2022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라인과 전기차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입니다.이번에는 꼭 많은 변화를 통해 예전에 영광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잘만 뽑아내면 전 라인업을 현대가 석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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