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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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뜰폰 요금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알뜰폰 요금제의 단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스마트 폰의 보급률이 올라가면서 덩달아 SK, KT, LG 휴대폰 요금도 많이 올라가게 되었죠 따라서 정부에서 독점을 막기 위해 통신망을 여러 사업자에게 풀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여러 통신사가 생겨나고 저가의 통신요금이 등장했습니다 그결과 기존 3사의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알뜰폰의 점유율은 무려 40%의 육박하게 되고 나날이 가입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1. 요금제는 평균 40% 이상 저렴하지만

 

 

개통이 불편합니다 온라인에서만 취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통 및 해지를 직접 온라인에서 진행하셔야 하고 기존에 이용하셨던 통신 3사의 수준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서비스 측면에서요 따라서 중장년층에 경우 기존 휴대폰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해가 되는게 유심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배송받아서 직접 휴대폰에 끼우고 개통을 진행하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해당 통신사에서는 간단하다고 말하지만 막상 직접 해 보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사용하던 휴대폰과 호환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2. 고객센터가 있긴 있지만

조금 불편합니다 알뜰폰은 요금제를 낮추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안 하는 것처럼 센터에도 많은 인력을 두지 않는데요 이 상황은 알뜰폰을 개통하는 과정에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연결이 오래 걸려요 답답한 경우가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죠

3. 멤버십이 있긴 한데

있긴 있습니다 단 기존에 사용하던 3사와 비교하면 없다시피 하죠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기존에 통신사에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많이 보고 계신 분이라면 굳이 이동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왜냐고요?

 

요금할인보다 멤버십 혜택이 더 큰 경우가 있어요 아마 기존에 멤버십을 꾸준히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요금이 싸긴 하지만 3사 멤버쉽을 제대로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알뜰폰으로 갈아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말이 40% 싼 거지 국내 이용자의 평균 휴대폰 이용요금이 5만 원인걸 감안할 때 2만 원 정도면 멤버십으로 뽑고도 남습니다 그만큼 혜택이 좋아요 더 좋아지고 있고요

4. 이름 누가 알뜰폰이라고 지었어?

주변에 인식도 한몫합니다 알뜰폰 사용한다고 하면 왜 저렇게 불편한걸 요금 그 정도 싸다고 이용하는 걸까?라는 인식이 대부분인데 사실 정말 그래요 주변에 알뜰폰 권해 보세요 머라고 하는지요 "굳이? 왜 바꿔? 생각보다 안 싼데?"대부분 이런 반응입니다

 

5. 하지만 1년 정도 지난 후라면

위에 나열한 단점들은 이제 슬슬 나아지는 추세입니다 생각보다 좋은 이벤트도 하고 있고요 고객센터와 대리점의 경우 서울 기점으로 하나둘 생기고 있어요 고객센터 직원 점점 인원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점유율 올라는건 시간문제다

6.1년 뒤에 인식이 더 좋아지면 

아마 70% 이상은 알뜰폰으로 갈아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센터 해결되고 대리점 생기고 통화와 데이터 품질은 이미 좋은 상황이니까 휴대폰 요금을 더 올리지 않는 이상 점유율이 높아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긴 해요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나는 멤버십을 아주 제대로 활용 중이야"이런 분은 계속 쓰시고 이미 낮은 요금제로 최소한의 휴대폰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큰 요금 절약을 기대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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