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더 마스터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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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격 품질 성능 탑승 인원 등 자신의 여건과 가장 알맞은 차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중에서 어쩌면 유일하게 타협점이 없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기아의 플래그쉽 suv 모하비입니다. 사골이라 불리기엔 신형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팬층이 매우 두텁습니다.

 

 

1.역사의 시작

 

한 번도 세대 변경을 하지 않았고 꾸준한 페이스리프트 만으로 상품성을 개선하고 있어서 모하비를 타는 오너는 모두가 다 1세대를 공유하는 이들입니다. 신형 모하비의 승차감은 여느 세단과 비교하기엔 불편함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포장 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행복한 느낌은 오직 모하비에서만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밖에서 들었을땐 엔진음 큰 거처럼 들리지만 실내에서는 굉장히 조용합니다. 특히 주행감은 실제로 운행 중인 오너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얘기합니다 마치 리무진을 탄 거처럼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끼게 해 준다고요.

 

 

2. 매력적으로 만들어지다

 

그리고 타면 탈수록 좋아지는 연비를 장점으로 꼽습니다 시내 평균 8km 고속주행 시 평균 10km로 크기에 비해 굉장히 우수하며 6기통 차량의 단점을 커버하며 고배기량의 감성을 느끼게 해 줍니다 

 

v6 3.0 디젤에 사륜구동 프레임방식의 차량을 갖춘 모하비의 가격은 4천만 원 후반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은 플래티넘과 마스터즈입니다. 여기에 알칸타라가 들어간 그래비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더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둘 다 최고를 자랑하지만 대부분의 모하비 오너들은 압도적으로 풀옵션 마스터즈를 선택합니다. 모하비라는 차에게 있어서 가성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ㅎㅎ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옵션은 마스터즈 6인승에 드라이브 와이즈 렉시콘팩 헤드업 디스플레이 선루프가 있고 이 모든 걸 선택한 가격은 5707만 원입니다.

 

3. 두꺼운 팬층이 만들어낸 결과

 

오히려 플래티넘 등급을 찾기 힘들 정도로 신형 모하비는 풀옵션이 차량이 많습니다. 혹시 하나라도 빠진 옵션이 있다면 그건 실수였을까요. 모하비 오너들은 모하비를 팰리 세이드나 렉스턴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크기만 같다고 같은 차가 아니듯 팰리세이드의 가벼움과 모하비의 묵직함은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v6 디젤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필링은 4기통 디젤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모하비의 인기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모하비는 여전히 월평균 1000대씩 팔리고 있습니다. 모하비를 선택하는 사람은 모하비라는 드림카의 꿈을 위해서 이거나 타던 모하비가 수명이 다했거나 둘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의 가치를 알고 싶으면 그 차의 중고 가격을 보라고 했죠 모하비는 국산차 중 중고차 가격 방어가 제일 잘된다고 봅니다 아직도 모하비 중고차는 가격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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